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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3일 화요일

아이에스동서 주가 분석. 중소형 건설주 중 장기적인 전망 긍정적


아이에스동서의 2분기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입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대비 다소 하회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의 주요 원인은 마진율이 좋지 않은 지식산업센터 현장의 1 분기 매출 기여도 증가 대비 컨센서스의 2분기 마진율 타깃이 다소 높다는 점과, 경산시 중산지구 토지에 대한 잔금 완납으로 인해 06윌 재산세 납부로 인한 판관비의 일시적 증가 가능성에 기인합니다.


물론 마진율 감소분이 아이에스동서의 근원적 펀더멘털을 훼손하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확정적이고 우량한 실적 지속이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콘크리트 부문, 즉 영풍파일의 수급 쇼티지에 따른 단가 인상과 이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역시 지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분기는 주가를 견인할 단기 모멘텀이 부진한 것으로 판단되지만, 연말에 가까워지면서 4분기 실적 기대감이 주가를 다시금 견인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인도기준으로 인식되는 자체 현장인 동대구 에일린의 뜰이 4분기 2천억 원 이상 한꺼번에 인식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주가 단기 횡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회사인 영풍파일, 폐기물 기업인 인선이엔티, 코엔텍의 펀더멘털 호조가 주가 하방을 지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중소형 건설주 중 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임에는 변함없습니다.

2021년 2월 18일 목요일

아이에스동서 분석. 실적 고성장세를 이끌 모멘텀이 있는데~


2021년은 아이에스동서의 실적 성장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건설부문 매출액은 1.25조 원, 영업이익률은 20.8%로 총 2,600억 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며, 이는 2020년 아이에스동서 전체 사업부 합산 영업이익 2,056억 원을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특히, 2021년 4분기에는 인도기준으로 인식되는 자체 현장인 동대구 에일린의 뜰(총매출액 3,200억 원 수준)의 본격적 입주에 따라 최소 2,000억 원 이상의 매출이 한 개 분기에 크게 반영되면서 실적 고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판단합니다.


환경사업의 경우 연결로 반영되는 인선이엔티는 최근 파주비앤알, 영흥산업환경과 같이 건설폐기물 업체를 M&A 하면서 매출 저변을 확대하고 있으며, 28% 지분율로 보유 중인 코엔텍의 경우도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폐기물 증가와 매립지 부족에 따른 단가 상승세 지속으로 2021년 고마진세가 유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0년의 경우 요업인 이누스, 독서실인 아토스터디 등 비주력 사업을 매각하면서 중단 손실 등이 발생했으며, 장기적으로 해운 부문 (케이프 사이즈 벌크선 2척 보유) 역시 매각 등의 정리를 거칠 것으로 보여 전반적인 체질 개선이 기대됩니다. 콘크리트 부문 역시 착공 증대에 따른 마진 턴어라운드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에스동서는 2013~2014년 1년 치 매출보다 큰 규모의 대형 현장인 부산 용호동 W(1.5조 원)를 분양하게 되면서 텐배거 (Ten Bagger)가 되었던 종목임. 이러한 주가 트리거포인트가 되는 대형 현장을 이미 아이에스동서는 두 군데 확보하고 있으며, 이들의 착공 가시화 역시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입니다.